지구 최고의 경기 방어주 코카콜라
나스닥이 FOMC, 영국 금리 인상 등으로 아주 혼쭐이 나고 있는데
코카콜라 주가는 버텨주고 있다.
(아직 코로나 이전 가격까지는 올라오지 못한 건 안 비밀)
최근 급등한 이유를 좀 찾아봤다.
외국 기사를 좀 찾아보니 JP모건이 목표주가를 $59에서 $63으로 상향했는데 이것 때문인 것 같음
그리고 지금 코카콜라가 세금분쟁이 좀 있는 것 같은데
이 리스크를 감안하더라도 코카콜라가 동종 업체에 비해 매력적이라고 함
그리고 기사를 보면 상승여력이 11.96%라고 하는데
경기방어주에서 이 정도 수치면 높은 건가라는 생각이 듦
그래서 올해 코카콜라의 애널 분석 주가를 찾아봤는데
이미 다른 곳들은 $60 이상으로 제시했었고 JP모건만 이번에 $63으로 상향한 것이다.
모건이 형, 이왕 상향하는 김에 $70으로 제시해주지 그랬어
"이게 JP모건의 힘인가?"
그리고 코카콜라 최근 기사들
여러 기업들 인수하면서 경영 잘하고 있는 것 같음
일부 음료에서 이물질 가능성으로 리콜당하고 있음
올해 미국 주식 시작할 때 샀던 귀여운 코카콜라 59주
마이너스였는데 최근 급등으로 플러스로 전환
그리고 이틀 전 들어온 귀여운 배당금 21.06 달러^^
다음 주에 한주 더 사서 60주 채워야겠음
하지만
만약 다시 미국 주식을 시작한 5월로 돌아간다면 코카콜라 주식은 사지 않을 거다.
차라리 애플이나 S&P, QQQ를 살듯
"젊을 땐 성장주, 은퇴 후엔 배당주"라는 말이 정말 딱이라고 느끼는 게
같은 시기에 매수한 애플은 24% 오르고
중간중간 무지 성으로 매수한 IVV는 4% 오름
배당주를 매수할 거면 최소 1억 이상은 매수해야
의미 있는 현금흐름이 창출될 듯
요즘 나스닥 무빙이 심상치 않은데 끝까지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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