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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패너 먹으려고 테일러커피 두 번째 방문
아직 아인슈패너 먹어본 카페가 열군데 남짓하지만 아직까지는 테일러가 압도적 1등
무지성 드링킹 가능
이건 따뜻한 아인슈패너. 따뜻한 아인슈패너는 유리컵이 아닌 머그컵에 담아준다.
이유는 아마도 온도 유지가 아닐까 싶다. (아이스도 머그컵에 주세요...)
따뜻한 아인슈패너와 아이스 아인슈패너는 느낌에서 오는 맛이 다르다. 그리고 따뜻한 아인슈패너는 나오자마자 마셔도 하나도 안 뜨거움
선불카드 만들면 가격에 따라서 10% 이상 할인되던데 미리 만들걸 그랬네
참고로 테일러커피 신사역 바로 옆에 맛집 미미면가 있음
미미면가에서 식사하고 테일러커피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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