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리형 영상보면서 내용이 좋아서 정리하면서 생각해봄
CPI는 실제 물가상승률이 아닐 수 있다
조사시점 조사대상을 조금만 바꿔도 결과값이 다르게 나올수 있다
예를들어 햄버거 값을 저렴한 햄버거로 측정하면 결과가 바뀜
하지만 조작이 불가능한 절대적인 지표가 있는데 통화량임
즉, 통화량은 가치 희석정도를 조작없이 보여주는 지표다
양적 완화가 시작된 2020년 3월부터 M2를 보면
통화량 약 35% 증가
= 구매력 약 35% 감소
= 현금만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구매력이 그만큼 사라짐
달러의 가치가 하락한다면
무엇으로 나의 구매력을 지킬수 있을 것인지 생각해봐야한다.
현금을 들고있는게 가장 안좋은 선택이다
자산은 인플레이션으로부터 나의 구매력을 지켜주는 수단
가난한 사람일수록 자산이 없기때문에 인플레이션의 가장큰 피해자가 됨
미국 CPI 7.5%로 40년만의 최대치
그렇다면 이럴때일수록 자산을 사야함
증시가 무섭다고 사람들이 싼가격에 자산을 던질때가 자산을 모으기 최고의 시기가 될수도 있음
금리를 계속 올린다고 하는데
금리가 오른다고 당장 물가가 내려가는건 아니다
2%의 인플레이션을 마쳤다고 하더라도
그제서야 적정 물가상승률에 도달한 것이지 결코 저물가 시대가 된것은 아님
고물가 시대가 계속될 것이다
금리 그래프를 보면 역사적으로 미국와 유럽의 금리는 지속적으로 하락해왔다
결국 다시 금리를 내려야하는 시기가 올것이고
더이상 금리를 내릴수없는 시기에 봉착할 수도 있다
하지만 더이상 내릴 금리가 없으면 더 많은 통화를 뿌리는 방법밖에 없다.
즉, 시간이 갈수록 통화량의 증가는 가속화 될것임
급격하게 하락하는 현금가치를 가장 잘 흡수하는 자산이 주식, 부동산, 암호화폐 3가지
자산은 과도한 통화량을 흡수하여 비축함
현금이 과도하게 풀릴때 유동성을 빨아들임
2012년부터 보면 같은 기간동안
물가가 25% 오를때
통화량은 125% 올랐고
S&P는 240% 올랐다
자산가치의 상승이 통화량의 증가 조차 뛰어넘음
고물가 시대일수록 자산을 사야한다
내가 주식을 샀다면 이제 무엇을 해야하는가?
오직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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