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9 사용하기 (ci9)

구름IDE에 이어 Cloud9을 써보았다.

Cloud9도 구름IDE와 같은 클라우드 IDE라고 보면된다.

Cloud9 사용법도 구름IDE와 거의 흡사하니 아래 구름IDE 사용법을 미리 훝어보는 것도 좋다. (안봐도 무관함)

 

구름IDE 사용하기

 

우선 회원가입을 한다. (방법은 생략)

로그인을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으로 이동된다.

Workspaces 아래 'Create a new workspcae'를 클릭한다.

 

 

 

 

아래와 같은 화면으로 이동된다.

워크스페이스 이름, 설명 입력 및 공개여부를 선택한다.

템플릿은 원하는 것으로 선택해도 된다.

하지만 여기서는 Node.js를 예시로 할것이니 Node.js를 선택한다.

마지막으로 'Create workspace'를 클릭한다.

 

 

 

 

워크 스페이스를 만들면 아래와 같은 개발화면으로 이동된다.

구름IDE와 거의 똑같다.

README.md 파일에 간단한 사용법이 명시되어있다.

server.js를 실행하여 서버를 실행하라고 나온다.

터미널에서 바로 해당 명령어를 수행해도 되겠지만, 그전에 server.js 소스를 살펴보자.

왼쪽의 server.js 파일을 열어보자.

 

 

 

 

server.js 파일을 열어보면 아래와 같이 기본 소스가 작성되어져있다.

꽤나 친절하다.

구름IDE와 차이점은 아래와같이 ip와 port가 process.env.PORT, process.env.IP로 변수 설정되어 있다는 점이다.

구름IDE은 설정부분에서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ip와 port를 찾아서 직접 입력해주는 방식이었는데,

Cloud9은 훨씬 친절하게 되어져있다.

게다가 bootstrap, jquery, angular가 기본으로 임포트 되어있어서 사용자가 직접 임포트하는 수고를 덜어주고있다.

이건 굉장히 좋은듯

 

 

 

이제 서버를 띄워보자.

Run 버튼을 눌러서 실행해도 되겠지만 그래도 굳이 명령어를 날려서 띄워보자.

터미널에 node server.js라고 입력한다.

 

 

 

 

 

서버가 띄줘졌다.

뭔지는 모르지만 Chat server라고 뜬거를 봐서는 기본 소스가 socket io를 이용한 채팅 소스인것 같아보인다.

 

앞서 README.md에 써진 내용을 보면 서버를 띄우면 내 주소는 https://projectname-username.c9.io 양식처럼 될거라고 써져있다.

가이드에 따라 주소 작성후 이동해보았다.

내 주소는 https://donggov-donggov.c9users.io 일 것 같다.

이동해보니 잘 떠있다.

아이폰으로도 접속이 잘된다.

기본 소스만으로 실시간 채팅이 가능하다.

 

 

 

 

 

 

 

 

무료버전은 구름IDE와 마찬가지로 접속을 끊으면 VM이 내려간다.

유료버전은 한달에 $19 이다.

저렴한것 같으면서도 비싼 가격

앞으로 구름IDE 유로 스펙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