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살던 코카콜라가 뜬금없이 신고가를 달성하였다. (근데 내가 캡처해서 떨어질 가능성 생김) Guggenheim이 목표주가를 $66로 상향하였다. 유명한가? 상승 랠리 이제야 시작이라고 함 비중 크지 않은데 괜히 두근두근 "백신 접종률 낮은데 시장이 강력함" "예상보다 온프레미스 회복이 빠름" "구조조정(?)과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에자일 조직이 됨" 뭐 그렇다고 하는데 내 생각엔 지금 기술주들에 있던 자금들이 유틸리티랑 배당주로 이동해서 오르는 듯한 느낌이다. 그중에서도 코카콜라가 안정적이라서 더 몰리는 것 같고 뭐 어때. 오르면 좋은 거지 뭐 이거 그냥 팔지말고 노후까지 들고 있어야겠다. 2배 오를 때까지 존버 해서 배당 2배로 받아보자.